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단의 비상 (문단 편집) ==== 슈리마 ==== || '''요구 진척도''' || '''3000''' || || '''합류 멤버''' || {{{-3 감시자}}}[br][[아크샨]] || ||<-2> {{{#ABA282 ''' ''게임 승리'' '''}}} || || {{{#E1E2E2 '''획득한 점수'''}}} || {{{#E1E2E2 +25}}} || >'''"스승님께서는 차를 좋아하셨어. 인생, 특히 목적이 있는 인생도 사랑하셨지.[br]그분 인생의 목적은... 이거였어."''' '''떠도는 감시자, 아크샨''' 본부에 모인 ~~오합지졸~~ 감시자들. 그레이브즈는 베인에게 빌지워터에서 자신의 활약을 봤냐고 허세를 떤다. 사실 베인의 동전 지갑을 훔친 것이었는데, 손은 이미 그녀의 석궁 볼트에 맞아있었다. 리븐과 이렐리아는 어색하게 대화한다. 리븐은 이렐리아의 검이 녹서스 놈들 때문에 부서졌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도 그렇다며 친근해지려 한다. 방 먼 쪽 구석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루시안과 세나. 루시안은 그들이 하나가 되었지만 아직 수가 적다 한다. 세나는 듣기 싫을 수 있겠지만 수보단 이졸데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녀는 이졸데가 비에고에게 가라고 한다고 말한다. 루시안은 아직 인원이 적다며 막아선다. 세나는 지금까지 모집했지만 이상한 놈들만 모았다고 화낸다. ~~깨알 그루밍하는 렝가~~ 세나는 자신이 움직일 차례라고 한다. 루시안은 듣고 있었던 신참에게 세나를 잃을 수 없다며 한탄한다. 그는 본부에서 오래전 해로윙에 대한 기록을 발견했다고 한다. 바로 이쉬탈에서 봤던 부조의 내용이었다. 루시안은 슈리마 기지에서 '면죄부'를 찾을 수 있다면 유용할 것이라고, 세나가 희생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모두 잠든 그날밤 둘이서 몰래 슈리마로 순간이동해 무기를 가져오기로 한다. 슈리마 동부 마르위의 기지로 순간이동한 둘. 기지는 멀쩡했지만 비어있었다. 안에는 벽감에 세워진 제단이 있었다. 그곳에는 늙은 여인의 사진과 그곳에 놓여진 양초와 꽃 등의 유품들이 있었다. 그 순간 침입자 둘 앞에 나타나는 아크샨. 그는 복장으로 보아하니 둘은 빛의 감시자일 것이라고 한다. 루시안이 지휘관을 찾가 아크샨은 그녀의 이름은 사디야라며, 하지만 돌아가셨다고 한다. 루시안은 한탄한다. 알고보니 아크샨은 비에고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아크샨은 통신기에 관심이 없었기에 루시안이 보낸 정보를 보지 않았던 것이었다. 루시안은 신참보다 모르는 것이 많은 놈이 있었을 줄 몰랐다고 한다. 루시안은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아크샨의 지금 사디야를 부활시키러 간다고 하며 창문으로 나간다. 동이 트는 상황. 둘은 아크샨을 따라간다. 도시 외곽의 버려진 사원. 루시안은 '부활'이라는 말을 듣고 아크샨의 총이 면죄부임을 밝혀낸다. 규정에 어긋나는 갈고리는 아크샨의 작품이었다. 아크샨은 '독사'라 불리는 군벌 우두머리를 처치하러 온 것이었다.[* 여기서 어떤 원리로 작동하냐고 물으면, '''아크샨은 그냥 무시하고(...) 진입한다.''' 오로지 감시단의 고대 마법이라는 것만 알 수 있을 뿐.] 안으로 들어간 아크샨. 루시안은 저놈은 해로윙에 관심이 없다고 하며 성과를 내야 한다고 한다. 우두머리를 쏴버리고 나온 아크샨. 그는 스승이 살아났는지 보려고 묘지로 간다. 묘지. 아크샨은 불안감에 진지해진다. 신참은 비에고도 아내를 살리려고 이 난리를 치고 있다며 그의 태도를 비판한다. 루시안은 그렇긴 하지만, 자신은 세나를 살리려고 온갖 일을 다 했기에 할 말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스승이 부활하지 않자 글썽거리며 우는 아크샨. 그는 그러면 북쪽 산악 지대의 '자칼'의 짓이 분명하다고 계획을 세운다. 루시안은 면죄부의 마법이 이젠 통하지 않는 것일지 모른다고 하지만, 아크샨은 스승이 이 무기로 자신을 살려줬다며 반박한다.[* 여기서 아크샨은 아직까지 면죄부로 사람이 부활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혜를 갚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는 아크샨. 루시안은 사디야가 죽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면죄부가 작동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며, 만약 사디야가 살아있었다면 그들을 도와 닥쳐오는 해로윙을 막았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크샨은 이를 무시하고 자칼을 처치하러 가기 위해 갈고리로 날아간다. 둘이 세나가 깨기 전에 본부로 복귀하려는 순간, 마르위가 안개에게 공격당한다. 비에고가 슈리마에 온 것. 둘이서 안개를 막기로 한다. 도시로 진입한 둘. 하지만 비에고는 이미 마지막 영혼 조각이 담긴 갈대 바구니를 손에 넣은 상태였다. 이제 살아있는 영혼 조각[* 세나와 그웬, 그리고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스포일러]].]들을 차지하겠다는 비에고. 루시안은 비에고를 공격한다. 하지만 몰락한 드레이븐과 함께 온 몰락한 카르마가 방어해낸다. 비에고는 고작 둘이니 무시하고 몰락한 자들과 함께 자신의 궁궐로 이동하자고 한다. 안개를 대검으로 가르자 거대 망령들이 둘을 막아선다. 화력이 부족한 상황. 망령들은 둘을 덮쳐 생명력을 빨아들인다. 절체절명의 순간, 누군가가 나타나 감시단 무기로 망령들을 공격한다. 신참은 의식을 잃기 전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느낀다. 신참은 전투로 인해 '''사망한다.''' 영겁처럼 느껴지는 공허의 시간. 갑자기 신참의 정신이 돌아온다. 그는 슈리마 기지에 있었다. 루시안은 '''신참이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그는 누군가가 우리를 구해 이곳에 데려다줬다고 한다. 기지의 그림자 속에서 차를 준비해서 나타난 아크샨. 그는 자칼의 기지 앞까지 갔다가 "새로 사귄 친구들을 저버리는 내가 진짜 악당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돌아와보니 '''둘 다 죽어있어서''' 면죄부로 망령들을 처치했더니 부활했다고 한다. 힘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차를 주려다, 스승이 자신만 쓰도록 했던 찻잔이어서 멈칫하는 아크샨. 그는 망설이다가 부디 이 잔을 써달라고 한다. 아크샨은 스승이 평생 감시단의 대의를 위해 살았다며, 해로윙과 맞서싸우는 그들을 보며 감명을 받아 자신도 싸우겠다고 한다. 그는 스승께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기에 자신을 훈련시킨 것이라고 한다. 복수 따위에 힘을 쏟으면 스승께서 싫어하실 거라는 아크샨. 본부. 이미 날이 밝은 지 한참이어서 루시안은 세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없어져서 매우 걱정했다고 말하는 세나. 면죄부 이야기를 듣자 저 장난감 총으로 되살아났냐며 어이없어한다. 세나를 살릴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고 루시안이 말하자 그녀는 그가 비에고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그들은 몇 시간 뒤 그림자 군도로 진입하기로 한다. 세나는 자신이 비에고와 싸우다 죽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아크샨에게 그 총을 자신에게 겨누지 말라고 말하고 문을 박차고 나가는 세나. 충격받은 루시안은 아크샨에게 실망시키지 말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